제목이 처음해본이야기였던가
주로 두남녀간의 대화를 통해서 공연을 이루어 집니다
자신의 감성을 진솔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겉으로는 강한척 해보이지만 나름대로 속은 약한 여자와
자신의 감정이 진솔하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감정을 내세워 이끌어 나가려는 한 남자.
그 둘의 첫 오해에서부터 공연이 시작되더군요.
뭐 미성년자는 관람불가이니 구체적으로 줄거리를 꺼내지는 않겠지만..
남자의 직업은 목수입니다. 한옥을 짓는 것을 배우기 위해 떠나야 하는 마지막 날.
자신들의 생각과 서로의 요구가 다르다고 오해하기 시작한 두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회상하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두 사람이 열연을 하시는데 정말 숨가쁜 연기였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시계 한번 보지않을 정도로 흥미롭게 이끌어 갔다고 생각하네요. 무대를 바꾸고 시간이 바뀌는 중간중간에 클래식 기타 연주자(마지막에 친절히 이름을 적으셨는데 까먹어서 죄송합니다)의 사랑 내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무대에서는 열연을 통해 관객들을 흥분시켰고, 중간중간 적절하게 효과음을 잘 넣어주어 관객들이 더욱더 공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들....(일부러 관객 웃기려고 만든건 아닌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음)
저는 남자 둘이서...갔다만 -_ㅠ
시간이 되시는 분은 연인끼리 가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 by 야루 | 2006/11/19 20:50 |
잡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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